♡ 꿈을 현실로 만들게 해 준 내 인생 최고의 영어선생님

저는 이번에 연세대 생활디자인학과 정시모집에 합격한 권수연 이라고 해요.  

저는 원래 방송이나 미디어 쪽에 관심이 있었는데 고2 때 디자인 분야를 전공하기로 진로를 바꿔서 

관련 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2학년 1학기 때까지는 수시와 정시 모두 염두에 두고 내신성적에도 많은 신경을 썼는데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저에게는 너무나 벅차게 느껴졌던 내신 준비에 대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김태훈 선생님과 여러 번의 상담을 한 후 정시를 준비하는데 집중하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겨서 이런 좋은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저는 수학이나 과학도 확실한 상위권이라고는 할 수 없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그런 과목들도

신경을 많이 써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수학에 비중을 너무 크게 두니 영어 점수가 순식간에 떨어지고, 원래 점수를 

회복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방학 때는 시간적인 낭비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학교 가는 날과 마찬가지로 엄격하게 기상 시간을 지키도록 노력해서 낮 시간을 최대한 

늘려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오전에는 수학과 과학을 공부하고, 점심 먹고 나면 사회나 기타 과목들 잠시 점검 후 

다시 수학을 공부하고, 항상 저녁 먹기 한 시간 전부터는 영어단어를 하루도 빠짐 없이 

외웠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영어학원 가는 날은 영어만 공부하고 다른 학원 가는 날은 

그 학원에 해당되는 과목을 공부했어요.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수능 영어라는 것은 95점 이상을 항상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학습에 임했습니다. 

90점대 초반이 되면 때로는 80점대(2등급)로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생겨서, 

안정적으로 1등급을 유지하고 고3 수능 때도 1등급을 받을 확률을 높이려면 

95점 이상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김태훈 선생님께서 늘 조언해 주셨거든요.

영어 공부에 있어서는, 예습은 안해도 되고 복습과 단어암기에 집중하면 된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그대로 충실히 실천했습니다. 

그렇게 반 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고 3이 되어 갈때 쯤에는 저의 수능 영어 점수는 

늘 95 ~ 100점을 유지하게 되었어요. 

중학교 때처럼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며칠만에 오르는 게 절대 아닙니다. 

끈기를 가지고 선생님께서 주문하시는대로 꾸준한 자세로 학습에 임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서 어느새 최고의 점수에 도달하게 되는 거에요. 

그렇게 노력하여 지난 수능에서는 영어가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100점 만점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답니다. 물론 다른 과목도 괜찮은 결과를 받았지만 영어까지 확실한 1등급을 

달성하게 되어서 연세대학교에 무난히 합격할 수 있는 위치에 안착하게 됐어요.

저는 같은 학교 선배가 김태훈 선생님을 추천해 줘서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문법을 설명하시는 방식이 너무 신기하고 독해 지문에 접근하시는 방식도 

학교 수업이나 다른 학원에서와는 다른, 독특하고 더 효율적이어서 

많은 충격(?)을 받았었어요. 

그렇게 선생님께서는 영어를 지루한 과목이라고 인식하고 있던 저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셨고 최고의 성과를 이루도록 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제가 수강하는 수업을 주변 사람들에게 잘 추천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김태훈 선생님의 영어수업은 정말 자신있게, 특히 입시나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겐 무조건 추천 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김태훈 선생님이 혹시나 다른 학원으로 옮기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무조건 따라다니면서

영어수업을 들어야 한다고 적극 추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