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대로 했더니 정말 점수가 올랐어요!

16년에 토익을 한번 치고 유효기간이 지나 또 다시 치려니 기억이 조금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혼자하려니 왠지 흐지부지될것만 같아서 방학때 3주동안 선생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선생님과 일주일 5번 3시간 30분 수업하면서 예전에 공부했던 내용들을 되짚어보고 또 몰랐던 부분들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감사했던 수업이었습니다.
수업 초반에는 문제를 풀다보면 몰라서 틀리는것도 있고 실수해서 틀리는것도 있었지만 에릭쌤의 멋진강의와 방대한 material들 덕분에 수업 이 끝날때쯤엔 저는 거의 토익기계가 되어서 문제 푸는시간도 평소보다 약 10분정도 더 단축되었습니다.
3주동안의 특훈 덕분에 965점으로 일취월장했습니다. 저는 토익수업때만큼은 제 자신을 버리고 조금 선생님의 강의를 종속적으로 받아들여서 개념들을 집어넣으려고 노력하는편인데 정말 밥상차려서 숟가락까지 쥐어주시는 에릭쌤과 시너지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에릭토익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