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KIM교수님의 드림토익은 지름길 이다

저는 중고등학교때는 영어 포기자였고,

대학와서 영어가 필요해서 실전으로 원서, 대학수업, 팝송, 미드, 발표 같은 걸로만

영어를 접했기 때문에 공식적인 정확한 영어 그리고 비즈니스 영어같은 표현들이 익숙하지않았습니다.

그냥 감각적으로만 영어를 사용했습니다. 

토익은 빠르게 영어를 받아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정확한 표현을 알고있는지에 대한 시험이기에,

좋은 성적을 얻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작년 2017년 여름기준, LC 415 RC 320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이 수업을 들으면서 정확한 영어, 그리고 토익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은 오전 9시부터 12시 그리고 스터디 형식으로 13시부터 16시까지입니다.

보통 9시부터 10시 or 10시반 까지 LC진행하는데

이때 많은 팁들을 알려주시는 건 아닌데, 정말 근본적으로 꼭 해야 할 것을 알려주십니다.

어떻게 문제를 접근해야 합리적인지, 알맞는 방향인지 정확히 찝어주십니다.

사실 듣기라는게 아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훈련되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 방식이 고득점을 가기 위한 정도인거 같습니다. 듣기를 틀리는 이유는 표현을 몰라서 보다는(물론 조금씩 있지만) 대부분은

어순에 익숙하지 않거나 발음이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틀리는 건데, 이거는 자기 자신이 많이 연습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팁이나 사사로운 스킬들이 통하는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듣기할때 꼭 필요한 부분,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 요령, 그리고 공부하는 방식은 정확히 알려주시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 없으실 것 같습니다.다만 혼자 듣기 연습 안하시면 점수 개 털릴 각오는 하셔야합니다.

RC 수업은 10시 or 10시반부터 12시까지 진행합니다.

RC수업은 꼭 알아야할 문법 지식, 표현, 그리고 문제풀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수업 들으면 문제 푸는 판단의 근거가 명확 해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리딩 풀 때 상당수의 문제를 보지도 못하고 찍었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통해 판단의 근거가 확실해지고,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수업에서 배워서, 빠르게 풀어 낼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수일치를 물어보는 문제에서 보통 해석하는 능력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저는 과거에는 다해석하고 고민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사실 그 문제를 낸 출제자의 의도는 해석을 할 줄 아느냐가 아니라, 수일치를 잘 해내, 정확한 표현을 할 수 있느냐 입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판단의 근거를 정확히 파악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얻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문법 어느정도 다 아는데 수업 들어야하나 이런 생각도 있었는데, 혼자 알고 있는 사실로 문제 푸는 것 하고

확신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 것 하고는 차이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법이론을 대부분을 알고 계시더라도, 토익시험에서 틀리시면 한번 들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보통 스터디 생각하면, 학생들끼리 공부만 하는 걸로 생각 하는데, 13시부터 16시까지 항상 계십니다.

그때 같이 단어시험도보고, 문제풀이도 다 해주십니다. 쌤의 열정을 듬뿍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 끝나고도 에프터서비스처럼 꾸준히 카톡으로 상담해 주시거나 먼저 말 걸어 주셔서 격려, 때로는 질책 등 꾸준한

관리해 주십니다. 타인이 자신에게 꾸준히 관리 해 준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아직 토익 시험을 보진 않았지만, 수업을 들은 것만으로도 점수 향상이 될 것 이라는 자신감이 있기때문에 미리 후기 작성했습니다.

다들 공부 열심히 하셔서 원하는 성적 얻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