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김 선생님 강의 연달아들었습니다 2번 - 박상현

원문은 위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연달아들었습니다 2번

600반에서 기초잡고 800반갔는데 학교일정이 빡빡해서

어영부영 듣다가 마지막 다지기 들으려고

저에게 영어의 기초를 가르쳐주셨던 에릭김 선생님의 rc400반을 들었습니다.

처음 보다는 어느정도 기본 문법을 알게 된 상태라 문제를 너무 쉽게 판단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700~800점대 학생들이 실수 하기 쉬운 문제들을 중간중간 섞어 주셔서

좀더 신중하게 문제를 푸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실력이 일취월장 했는지 아닌지는 시험 결과가 나와보아야 알겠지만

연습기간 내내 저의 실력이 향상되어가고 있는 것을 느껴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600반에서 기초문제 풀이를 통해 문법을 머리속에 확립하고 문제푸는 혜안을 가지게 되었다면

rc 400보장반에서는 중급자들이 어떤 시선으로 문제를 풀기에 틀리는지 , 고급자들이 쉬운문제를 간과하다 틀리는 이유 등 고득점 확립을 위한 많은 팁과 실전 같은 경험들을 통해 많이 깨달았습니다. 

lc는 점수가 수직상승하지만 rc는 어렵다고 합니다.

만약 제 친구나 주변지인들이 토익학원에 대해 문의 한다면

파고다를 추천할 것이고 에릭김 선생님을 추천하겠습니다.

그만큼 만족하는 결과입니다.

이제 영어라는 학문에 점 하나를 찍었지만, 그점 을 찍을 수있게 먹을 잘 갈아 주신

에릭김 선생님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동시대의 학우들이 인내의 시간을 거쳐 열매를 맺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