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따뜻한 강의, ERIC TOEIC - 황동휘

Julie 0 2,002 2018.04.21 01:17

고등학교때부터 영어 좀 열심히 했다고 자부 하였지만, 토익은 달랐습니다.

영어 좀 한다고 생각했던 저의 코를 납작하게 하였던 첫번째 제 토익 점수는 토익의 시작을 망설이게 하였습니다.

 

방학 집중 토익반 (intensive RC/LC)으로 개설된 강좌는 "제대로 된" 토익 공부 방법을 저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제가 방학 한달동안 토익을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점은 부끄럽지만 토익은 "도움"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방학이라 모두가 책 한 장 펴 보기 힘든 학생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처음 토익 시험을 쳤을 때는 기출조차 풀지 못하고 시험장에 들어 갔습니다. ERIC KIM 선생님께서는 항상 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으셨고, 학생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로 수업을 이끌어 가셨습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체계적인 part5 풀이는 너무나도 놀라웠고, 이 보기는 왜 안되냐? 하는 학생들의 질문에 아주 시원하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나날이 빠르게 틀린 보기를 지워 나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나서도 풀어질 수 있는 긴장감을 계속해서 잡아 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보답하기 위해서 매일매일을 열심히 다음 수업을 준비해 갈 수 있었습니다.

토익은 객관식이라 단어를 외울 때 뜻만 외우면 될 거라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은 큰 오산이었습니다. 스펠링이 비슷한 단어가 보기에 나왔을 때 당황하였고, 단어시험을 칠 때 영어와 뜻을 같이 외우라고 하셨던 선생님의 말씀이 맞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소하지만 알지 못하고 있다면, 고득점에 가까워 지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고, 이 조차도 ERIC KIM 선생님의 수업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것입니다.

 

ERIC KIM 선생님의 수업에서 저는 단순히 토익의 기술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개인상담때 느낀 선생님의 학생들을 신경 써 주시는 따뜻한 마음, 그 마음은 이 토익 수업이 끝나고 나서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80 명
  • 오늘 방문자 538 명
  • 어제 방문자 1,231 명
  • 최대 방문자 3,928 명
  • 전체 방문자 793,229 명
  • 전체 게시물 558 개
  • 전체 댓글수 153 개
  • 전체 회원수 87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쿠팡 로켓와우
쿠팡직구
골드박스
쿠팡
쿠팡
골드박스
이미지설명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