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토익은 '고통' 이다.... - 김병수

중학교때부터 탄탄하게 쌓아온 영어와의 담 때문에 늘 영어는 제게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가능한 피해 왔지만 졸업요건 중에 토익 800점이 있어 어쩔수 없이 토익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 쳤던 토익이후로 토익 준비도 안했고 한달남짓의 짧은 기간이라 이번에 800점이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Eric 선생님과 함께한 1달은 달랐습니다. 혼자 준비할 때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유쾌하고 명쾌한 수업이었습니다. 단순암기가 아닌 답이 되는 이유를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디서 본거같은 감으로 part 5를 치고 있는 저에겐 피가되고 살이되는 수업이었습니다. 오전 오후 3시간씩의 수업도 집중력이 약한 제가 가능할까 싶었는데 수업도 스터디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단톡방을 통해 수업이후에도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시는 모습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대단한 수업이라고 생각하고 이후에 Eric 선생님의 수업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낼모레치는 토익에서 800이상을 받으면 지난 정기토익이후 300점이 오릅니다. 9살때 230점 받은거 생각하면 600점 올랐 아무튼 대단하신 분이고 최고의 토익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