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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토익은 꾸준한 고통이자 변화 이다."

백동인 0 2,107 2019.02.01 22:34

12월 31일 황금같은 방학기간에 토익점수를 따기위해 무작정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수업에 임했습니다. 첫 수업에서의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믿고 따라와라는 선생님의 포스에 한편으론 맘이 편안해졌습니다. 하지만 모의토익을 처보고 제 자신의 점수를 보고 딱히 그 누구도 못믿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낮은 점수도 과연 올릴 수 있을지... ㅋㅋ

하지만 그 낮은 점수를 보고도 선생님은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톡을 보내주셨고 더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으며 그 후로 정말로 꾸준히 수업을 듣고 필기하고 숙제하고를 반복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방학동안의 고통의 시간이었지만 항상 선생님의 피드백과 조언이 있었기에 끝까지 믿고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점점 모의토익을 치면 올라가는 점수를 보니 더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나 문법수업 같은 경우는 정말로 제가 원하는 수업 스타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확한 핵심만을 가르쳐주며 헷갈리거나 애매한 것 없이 확실히 짚고 나가주셨습니다.  또한 이렇게 배운 문법을 적용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제뿐 만 아니라  내가 확실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게해주는 문제들이 있었기에 문제를 풀면서도 사이사이에 잊어버린 개념을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터디수업을 하면서 토의했던 모르는 문제를 그 자리에서 질문하면 선생님께서 곧바로 조원들 모두에게 대답을 해주시기 때문에, 다음번의 스터디시간에 비슷한 유형이 나오더라도 또다시 헷갈리는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이 끝나더라도 언제 어디서든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볼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자체로 든든하지만, 그러한 질문에 대한 피드백 마져 확실한 선생님이시기에 더욱 더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말고도 충분히 드림토익을 추천할 이유는 많습니다. 

혼자서 공부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는 토알못부터 고득점을 원하는 분까지 모두에게 추천드립니다. 그 누구나 정해진 커릭큘럼과 약속시간을 잘 지킨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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