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토익학원 중 최고는 확신을 심어준 ERIC 교수님의 "드림토익"

토익공부를 2년 전부터 방학때마다 시도했었는데 번번이 실패해서 이번엔 꼭 마무리 하겠다는 생각으로 에릭김 교수님의 드림토익 강의를 신청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는, 문법이 전혀 어려운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아주 체계적이고 원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암기에 지친 저에게는 너무 좋은 강의로 여겨졌어요.     

특히 문법 중에서 저에게 젤 어려운 분사와 관계사 부분은 완벽하게 이해시켜 주셨는데 정말 놀라운건, 예전에 학원수업을 듣거나 인강을 통해 공부할땐 각 파트마다 강의 듣는데만 1~2시간 이상 걸렸었는데 에릭 교수님께선 분사와 분사구문을 모두 설명하는데 40분정도??

그리고 관계사도 한 시간도 안되어서 모든 예문과 구체적 내용까지 모두 이해시켜 주셔서 교수님의 강의력에 대해 큰 충격을 받고 동시에 그렇게 빠르게 이해를 한 제 자신에 대해서도 아주 놀랬어요.

사실 문법은 중학교때부터 공부해 온것들이잖아요. 그런데 고등학교를 거쳐서 대학에 와서 토익을 공부할때도 그 문법을 다시 배운다는데 대해 회의감도 들었고, 항상 어려워했기 때문에 두려운 마음이 앞섰는데 이젠 문법문제는 다른 어떤 영어문제보다 가장 자신있는 문제로 느껴질거 같아요.

게다가 교수님께서는 토익에 꼭 나오는 단어, 숙어들을 아주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시고, 효율적으로 단어를 외우는 팁도 수시로 알려 주셔서 어휘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수시로 단어시험을 통해 단어를 외울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충분히 제공해 주시기도 했어요.

제가 예전에 토익 공부하고 점수를 600점 정도까지 받았었는데, 에릭 교수님 수업을 듣고 나서 9월 말 정기토익에서 정확히 900점을 받았답니다.

아슬아슬하게 앞자리를 9로 장식했는데 사실 이 점수는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점수라서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항상 교수님께서 하시던 말씀, "영어로 인해 앞길이 막히는 일은 없도록 해 준다" "이제 이 수업을 다 듣고 나면 평생 돈 주고 문법을 다시 공부할 일은 없을거다"..

이런 말씀들... 정말 그냥 하는 말씀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되어 굳은 신뢰감을 가지면서 수강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힘들땐 격려도 해 주시고 나태해지면 한 번씩 엄격하게 직설적인 충고도 해주시고, 때론 재미있는 이야기나, 흥미로운 교수님의 경험담으로 재미있게 해 주시면서 저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끈기가 없는 제가 이렇게 토익이라는 것에 있어서 좋은 결실을 맺도록 만들어 주신 데 대해 정말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