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쌤의 드림토익은 '일류브랜드'다.

안녕하세요? 저는, 9월에 4주 정도(4일 정도 결석했습니다.) 에릭쌤의 토익강의를 듣고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토익학원을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친구의 소개로 우연히 에릭쌤의 수업에 대해서 알게 됐는데, 첨엔 사실 반신반의 했어요. 왜냐면, 많은 학생들이 다니는 대형 어학원에 대한 막연한 신뢰도나 기대감이 있었다고 해야 할까요? 브랜드 이미지? 뭐 그런 느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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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하루는 에릭쌤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후기들과 성적사례들을 보고 믿음을 가지게 되었죠.

친구와 함께 수강을 신청 했었죠. 7월에 신청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9월까지 밀려서 기다리다가 수업에 참여했었습니다. 덕분에 방학때 계획이 급히 수정되어서 좀 정신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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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업을 듣기 시작하면 미리 짜여진 각본인지 몰라도 시작부터 끝까지 수업이 아주 매끄럽게 진행이 됩니다. 중간중간에 양념 같은 유머, 인생 이야기, 정치 이야기 등이 곁들여져서 우릴 들었다 놨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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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에서, 미국식, 영국식, 호주식 등의 발음차이를 일반 교재에 나와 있는 내용보다 더 구체적으로, 음성학을 공부하신것처럼 원리를 잘 설명해 주셔서 이해도 잘됐고 적응도 빨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RC는 제가 문법기초가 많이 약했는데 정말 한달도 안돼서 영문법을 완벽하게 마스터 한것 같아서 이젠 영어문법에 관한 문제는 토익만이 아니라,어떤 시험에서도 대부분 쉽게 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Part6, 7에서는 문장을 빨리 읽는 연습을 시켜 주시면서도, 독해력 자체를 단기간에 획기적으로 빠르게 만드는건 어렵다면서 문제의 유형에 따라 지문속에서 정답을 빠르게 골라내는 법, 그리고 정답률을 최고로 올리는 법 등, 아주 유용한 팁들을 알려 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수강기간중 두번의 모의토익을 쳤는데, 한번은 수업 시작하고 2주 뒤에 쳤는데,  LC280 RC220 총점 500점이었고 두번째는 4주차 마지막날에 쳤는데 LC445 RC360 총점 805점이었습니다. 이 점수를 보고 설마 실제 시험에서도 이렇게 나올까 하고, 제 자신을 믿지 못했었는데, 바로 이틀 뒤 치른 시험에서는 더 점수가 올라서, LC460 RC370 총점 830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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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막연하게 토익 750점만 넘어도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공부한건 강의교재와 쌤이 주시는 프린트 자료 약간...

수업시간에 다루는 자료도 양이 그렇게 방대하지 않습니다. 어떤 강사들은 엄청난 분량의 자료를 마구 나눠주기도 한다던데, 저는 오히려 항상 짐이 너무 안 무거워서, 너무 부실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한번씩 들 정도였으니까요.

쌤한테서 받은 교재와 그런 많지 않은 보충자료 외에 따로 구입해서 공부한 책은 단 한권도 없었습니다. 쌤이 첨부터 이것저것 보지 말고 하라는 것만 제대로 소화하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강조하셨기 때문에, 정말 이래도 점수가 많이 오르나 하는 의심이 가끔 생기기도 했지만, 믿고 따라오니 대박이 터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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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쌤한테 무슨 대가를 받고 쓰거나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순수하게 제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쓰는 글이고, 더 많은 학생들이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지 말고 에릭쌤 수업을 통해 제대로된 강의를 들을 수 있는데 일조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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