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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KIM교수님의 드림토익은 토익의 정석이다

황윤재 0 1,954 2018.07.25 00:41

 저는 처음에는 큰 기대 하지 않고, 토익을 신청했습니다. 올해 5월에 전역하고 나와서, 6월을 허비하게 쓰다보니 이렇게 시간을 무의미하게 쓰는건 너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름방학 계절학기부터 복학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과목의 수강신청을 하지 못해서, 방학동안 학교에서 뭘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연히 학교에서 토익수업을 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신청했을때는 시간이나 떄우자라는 마인드가 더 컸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약 6년간(중~고) 영어수업을 들어서, 뭐 다를게 있겠어?라는 생각과 15년도 겨울방학에도 학교에서 하는 토익수업을 들었었는데, 머리에 잘 안들어오고, 체계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 이번도 다를 것이 없겠지라는 생각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첫 수업에 테스트를 치고 좌절을 맛보았는데, 점수를 800까지 만들수 있다라고 자신하시는 교수님을 보고 반신반의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점점 확신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의하신 내용을 듣는데, 이전까지 내가 배운 영어는 영어가 아니였구나라고 생각할 만큼 체계적이고 요점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의 토익을 쳤을 때, 처음 보다 점수가 많이 증가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수능 7등급인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끝으로, 오후 4시 이후에 수업을 더 하자는 농담(?)에 교수님의 열의를 느꼈습니다. 저희를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학의 정석하면 떠오르는게 수학의 기본서, 바이블인 것 처럼, 토익의 정석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ERIC교수님의 드림토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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