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화(농협중앙회) - DREAM TOEIC 2개월 수강 후 300점대 -> 700점대로 상승!

믿음이 가져오는 확실한 효과

  2012년 대학 졸업 후 다방면에 유능한 인재를 요구하는 취업시장에서는 토익(TOEIC)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자체 시험을 실시하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던 저로서는 토익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채용제도가 매년 바뀌고 토익의 비중 또한 높아지고 있었기 때문에 급한 마음에 집에서 가까운 학원부터 등록했습니다.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때가 14살 중학교 1학년, 10년 넘게 영어를 학습해온 저에게는 Eric Kim 선생님의 수업방식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제가 배워온 영어는 너무나 일방적이고 일차적인 학습법이었습니다. 요즘 TV에서 광고하는‘영어, 붕어빵입니까?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하게?’라는 말을 실제로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 다른 학습법과 다른 특징을 가진 학생들에게 그에 맞는 학습법과 설명으로 맞춤형 강의를 실시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모두 활용해서라도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려는 열의가 대단하신 선생님이었습니다. 수업 후에는 메신저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학습하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였고, 무엇보다 위트 넘치는 수업은 모든 학생들에게 영어가 지루하고 어렵다는 인식을 깨트리게 해주었습니다.

 첫 토익을 300점대로 치룬 후, 영어라는 것에 흥미를 잃고 자책하던 저에게 2달 동안 선생님의 수업을 믿고 따른 결과 700점대로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대단한 성과였습니다.‘토익은 영어가 아니다’라는 말을 흔히 합니다. 하지만 저는 선생님께‘토익을 배웠다.’라기 보다,‘영어를 배웠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 영어를 배우고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음과 함께 토익의 굴레에서 벗어나 해외를 자유여행 할 만한 자신감과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영어로 된 E-mail에 직접 답장을 작성하고 해외거래처 직원들과 통화를 할 만큼 실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짧은 기간의 인연이었지만 지금까지 선생님과 제가 연락을 하며 지내는 계기가 되었듯이, 앞으로 영어를 공부할 많은 학생들에게도 선생님의 강의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을 믿고 따라간다면 원하는 결과를 꼭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