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수강후기]드림토익은 "가성비갑"이다. - 이정관

저는 대학 졸업 요건으로 TOEIC 800점이 목표이나, 이왕하는 거 900점이상을 목표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성비갑'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짧은 시간 내에 영어에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 가장 강조하셨던 것은,

그 누가 문제의 답에 태클을 걸더라도 완벽히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part5 문제를 풀었을 때, 확신없이 문제만 막 풀어나갔었는데,

수강한지 3주차 정도 되었을 때, Part 5 30문제 중 2~3문제 정도만 틀리는 수준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놀랐던 것은 part5를 공부하다 보니 문장을 읽는 능력이 좋아져 자연스럽게 part6, 7의 해석 능력도 자연스럽게 좋아져 RC의 점수가 많이 오른 것입니다.

한달 간 매일 6시간씩 수업을 듣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수업이 지루하지 않았고,

선생님께서 "단톡방"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소통하시고 과제를 내주셔서,

자칫 나태해질 수 있을 때, 다시 의지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신경써주시는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