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나에게...

케케묵은 옛날 이야기 가지고 오늘의 현실을 이야기 하기란 참

힘듭니다. 현실에도 적응하지 못해 아둥바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찌 구시대 이야기를 들추어 현실에 도움을 얻고 자 하는 것은

어쩌면 전 구시대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맹자도, 공자도, 증자도, 석가모니도, 예수도....

모두 나에게 구하라고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 가지 불교의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 내가 죄를 지어 지옥에 가는 것도 나고, 내가 덕을 행해서 천국에

가는 것도 나니, 누구를 미워하고 누구를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느냐. 모두가 나의 이웃이고 승려인것을 .."

이것을 안다면 세상은 참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 알고도 행하기 어려

운데 배우지도 못한다면 어찌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겠습니까?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이처럼 하나의 생각이 바로 인생을 바꾸는 것입니다.

배우고 생각하고 실행하십시오.

아마도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가 다 이웃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마지막으로 '남을 사랑해도 남이 사랑해주지 않으면 자기의 사랑이

부족한지 반성해 보십시오..

이것이 현실을 조화롭게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일지도 모릅니다.